리그 포기 + 유로파 올인 토트넘, 손흥민 배려가 신의 한 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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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1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엔지 포스테코글루(60) 감독의 기자회견 내용을 전했다. 토트넘은 오는 22일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리그 맞대결을 치른다. 경기를 앞둔 19일 포스테코글루는 손흥민(33, 토트넘)의 부상 상태에 대해 알렸다.
손흥민은 지난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프랑크푸르트전에 선발 출전한 이후, 울버햄튼과의 리그 경기 및 2차전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연달아 결장했다. 특히 팀의 유럽 무대 생존이 걸린 중요한 경기였던 2차전에서 아예 원정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손흥민의 부상이 그리 가벼운 부상이 아니라는 점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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