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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서 밀린 그릴리시, 에버턴 임대 이적으로 재기 노린다···"935억원 완전 영입 옵션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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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릴리시.   게티이미지코리아

잭 그릴리시. 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상 최고 이적료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던 잭 그릴리시(29)가 에버턴에서 임대 선수로 뛰며 재기를 노린다.

영국 BBC는 11일(현지시간) 에버턴이 맨시티로부터 그릴리시를 한 시즌 임대 영입하는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BBC는 소식통을 인용해 “양 구단은 30만 파운드(약 5억6000만원)의 주급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그릴리시의 임대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스카이스포츠도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이번 계약에는 에버턴이 그릴리시를 5000만 파운드(약 935억원)에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그릴리시는 이날 오후 메디컬 테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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