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울=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사진=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캡처) 2025.06.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2년 만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다시 제기됐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지난 11일(한국 시간) "뮌헨은 더 이상 김민재가 필요하지 않다"며 "소식통에 따르면 김민재는 이적시장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이어 "뱅상 콩파니 뮌헨 감독은 (김민재 외에) 다른 선수들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직전 토트넘 홋스퍼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도 이러한 부분이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 이전
  '알론소호' 레알의 파격 실험, 'ACL 부상→센터백 경쟁 밀린' 알라바를 중원에

  작성일 2025.08.12 11:00
• 다음
  호날두 미쳤다! 대박 HERE WE GO 또또또 해냈다…알 나스르 미친 라인업 탄생

  작성일 2025.08.12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