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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대한민국 국대 희망' 독일 혼혈 초신성, 무릎 돌아갔지만 천만다행…최악의 부상 피했다 "무릎 인대 부분 파열'→시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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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대한민국 국대 희망' 독일 혼혈 초신성, 무릎 돌아갔지만 천만다행…최악의 부상 피했다 "무릎 인대 부분 파열'→시즌 아웃
사진=카스트로프 SNS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될 수 있는 혼혈 유망주 옌스 카스트로프가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카스트로프가 뛰고 있는 뉘른베르크는 19일(한국시각) 독일 뉘른베르크의 막스-모를로크 슈타디온에서 펼쳐진 SC 파더보른 07과 2024~2025시즌 독알 분데스리가2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3으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뉘른베르크는 리그 8위에 머물러야 했다.

이날 뉘른베르크는 3-4-3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멀티 플레이어인 카스트로프는 왼쪽 윙포워드 역할을 명받았다. 뉘른베르크는 전반 2분에 마히르 엠헬리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앞서가고 있었지만 전반 20분도 되기 전에 카스트로프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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