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알나스르 '분노의 영입'…펠릭스·마르티네스 이어 코망까지, 알힐랄과 리야드 전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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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알나스르의 잇따른 스타 영입, 알힐랄과 경쟁구도 재점화](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8/12/132170125.1.jpg)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의 알나스르가 여름이적시장에서 선수단을 화려하게 재정비하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 윙어 킹슬리 코망의 알나스르 이적이 사실상 확정됐다. 선수 측과 구단 모두 거의 합의에 도달했으며, 24시간 이내에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코망은 2015년 유벤투스에서 임대 형태로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뒤 2017년 완전 이적했다. 이후 339경기에 출전해 72골·7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 핵심으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45경기에서 9골·6도움을 기록하며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에 기여했다. 프랑스 국가대표팀 소속으로도 2015년 19세 나이에 데뷔해 현재까지 58경기에서 8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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