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5,656억! 사우디, 음바페 영입 위해 천문학적 금액 꺼낸다…"호날두 수준의 연봉까지 제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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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가 킬리안 음바페를 주시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1일(한국시간) "최근 음바페가 사우디 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축구계에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구단 관계자들에 따르면 사우디 리그의 한 구단이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3억 5,000만 유로(약 5,656억 원)라는 기록적인 이적료를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 과정엥서 여러 잡음이 있었다. PSG는 음바페를 공짜로 내주고 싶어하지 않았지만, 선수 본인은 FA로 레알행을 우선시했다. 그 결과, 레알은 월드 클래스 선수를 아무런 이적료 없이 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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