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같이 팀 잘 이끌어야"…프랭크 감독 아직도 토트넘 후임 주장 안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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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아직도 손흥민 후임 주장을 정하지 않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1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2025 결승에서 파리 생제르맹(PSG)과 만난다. 토트넘은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팀 자격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팀인 PSG와 대결한다.
프랭크 감독은 12일 슈퍼컵 사전 기자회견에서 토트넘 주장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토트넘은 2023년부터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을 맡겼다. 손흥민은 두 시즌 동안 리더로서 역할을 확실히 했고 지난 시즌 UEL 우승까지 이끌었다. 주장 손흥민과 함께 크리스티안 로메로, 제임스 매디슨이 부주장 역할을 맡으면서 주장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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