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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대신할 주장, 누가 채우든 과제" 손흥민 떠난 토트넘 한숨, 새 캡틴 찾기 난관 '프랭크, 새 리더 임명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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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대신할 주장, 누가 채우든 과제" 손흥민 떠난 토트넘 한숨, 새 캡틴 찾기 난관 '프랭크, 새 리더 임명 서둘러야'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뉴캐슬의 경기, 토트넘 브레넌 존슨이 선제골을 터뜨린 후 손흥민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상암=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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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뉴캐슬의 경기, 토트넘 손흥민이 동료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상암=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5.08.0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의 고민이 깊다. 손흥민(LA FC)이 떠난 뒤 새 주장도 찾지 못했다.

영국 언론 풋볼인사이더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이 떠난 뒤 토트넘의 새 주장은 누구일까.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크리스티안 로메로, 굴리엘모 비카리오,

벤 데이비스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한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을 보낸 뒤 메이저 리그 사커(MLS)로 떠났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끌었다. 이는 그의 전 동료이자 토트넘의 아이콘인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결코 달성할 수 없는 업적이었다. 손흥민이 떠난 뒤 공석인 주장 자리는 누가 채울지 공백이 남아있다.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프랭크 감독은 새 리더 임명을 서둘러야 한다. 손흥민의 자리를 누가 채우든 큰 과제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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