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유리몸 다됐네" 카마빙가, 또 다쳤다…1년 동안 5번 부상, 개막전 결장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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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각) '카마빙가가 왼발목 염좌로 최대 2주 간 휴식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카마빙가가 남은 프리시즌 경기 뿐만 아니라 2025~2026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인 오사수나전에도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2021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뒤 팀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하나로 성장했던 카마빙가는 지난 1년 간 부상을 달고 살고 있다. 지난해 8월 팀 훈련 중 오렐리앵 추아메니와 볼을 다투다 넘어지는 과정에서 왼쪽 무릎을 밟혔고, 최대 7주 진단을 받은 게 시작이었다. 부상 복귀 후 한동안 좋은 모습을 보이는 듯 했지만, 리버풀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경기 도중 다리를 부여잡고 교체를 요청했고, 진단 결과 왼쪽 대퇴 이두근 부상으로 3주 동안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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