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롤모델은 즐라탄입니다"…'맨유 신입생' 세스코의 수줍은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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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벤자민 세스코가 자신의 우상으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꼽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인 'utddistrict'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신예 공격수 세스코가 맨유에서 활약했던 전설적인 공격수 3명을 자신의 롤모델로 선정했다. 특히 그는 한 선수와 만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2003년생 세스코는 슬로베니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다. 신장이 무려 195cm로 강력한 피지컬을 보유했다. 자연스레 공중볼 장악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포스트 플레이에 능하다. 무엇보다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속력이 36.11km/h가 나올 정도로 매우 빠르다. 라인 브레이킹에도 일가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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