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손흥민 떠난 토트넘, 2007년생 공격수 마이키 무어와 장기 계약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손흥민 떠난 토트넘, 2007년생 공격수 마이키 무어와 장기 계약
토트넘과 장기 계약을 한 마이키 무어. 사진=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 캡처

손흥민(LAFC)이 떠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마이키 무어와 장기 계약을 맺었다.

토트넘은 1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어와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현재 무어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레인저스에 임대돼 있다.
2007년생 유망주인 무어는 토트넘의 ‘성골 유스’ 출신이다. 7살에 토트넘에 입단했고 연령별 팀을 거쳤다.

구단 역사상 최연소로 21세 이하(U-21) 팀에서 데뷔했다. 2023∼2024시즌 1군에 데뷔했다. 지난 시즌에는 공식전 19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은 유망주와 장기 계약을 하면서 대체 자원 키우기에 나선 모습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