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게 '이마 키스'하더니 "쏘니와 영원히 함께하고 싶었다…나의 주장, 평생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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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손흥민에게 고마움과 그리움을 전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비카리오와의 인터뷰 내용을 전달했다. 자신의 고향 우디네세, 손흥민과의 이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 등 여러 질문이 쏟아졌다.
올여름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의 시간을 보낸 뒤, 로스 앤젤레스(LAFC)로 이적했다. 비카리오는 "가능하다면 손흥민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었다. 그는 인간적으로 너무나 좋은 사람이다. 2시즌 동안 같은 라커룸을 썼고, 함께 트로피도 들어 올렸다. 우리는 서로를 잊지 않을 것이다. 빌바오에서 함께 만든 그 밤은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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