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얻고 폭발해도' 토트넘, '손흥민 못잊어!' 여전히 손흥민에 '물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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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0252경기, 토트넘 홋스퍼 FC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열렸다.토트넘 손흥민의 고별전이자 양민혁과 뉴캐슬 박승수의 맞대결로 주목받는 이번 경기는 단순한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아닌, 전설의 마지막, 신예의 등장 교차점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더해진다.후반 교체된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벤치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8.03 /sunday@osen.co.kr](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8/12/202508111245776951_6899683851f00.jpg)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8/12/202508111245776951_689968191ed53.jpg)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LAFC)이 PL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미국에서 새 도전에 나섰다. 10년간 몸담았던 토트넘과의 이별은 눈물 속에 마무리됐고, 새로운 무대 데뷔는 단 3일 만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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