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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에선 항상 야유 받았다" 손흥민, 美 "손흥민 입장과 동시에 환호성 받았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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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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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LAFC)이 북미 무대 첫 경기부터 ‘월드클래스’의 품격을 증명했다. 입단 발표 후 불과 사흘 만에 시카고 원정에 나선 그는 폭발적인 돌파와 결정적인 장면 연출로 팀의 승점을 지켜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1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MLS에 손흥민 시대가 열렸다”며 데뷔전을 집중 조명했다. 사무국은 “아시아 최고의 공격수 손흥민이 합류 사흘 만에 시카고 파이어의 가득 찬 관중석 앞에 섰다. 날카로운 침투로 페널티킥을 이끌었고, 이는 동점골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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