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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서 경쟁할 것' 선언했지만…호일룬, 결국 이적 유력 "맨유, AC밀란에 매각할 준비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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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서 경쟁할 것' 선언했지만…호일룬, 결국 이적 유력 "맨유, AC밀란에 매각할 준비 마쳐"

[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라스무스 호일룬이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1일(한국시간) "맨유는 호일룬을 AC밀란에 매각할 준비가 되어 있다. 호일룬도 이탈리아 복귀에 긍정적인 입장"이라고 보도했다.

2003년생 덴마크 국적의 스트라이커인 호일룬은 자국 무대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슈투름 그라츠를 거쳐 아탈란타에 합류, 빅리그에 입성했다. 2022-23시즌 아탈란타로 이적한 호일룬은 데뷔 시즌에 10골 2도움을 올리며 잠재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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