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체자' 낙점! 토트넘, 사비뉴 영입할까…"이적 원할 시 막지 않을 것, 이적료는 936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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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대체자로 맨체스터 시티의 사비뉴를 영입할까.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사비뉴가 토트넘 이적을 원한다고 구단에 밝힐 경우, 맨시티는 5,000만 파운드(약 936억 원)를 넘어서는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비뉴는 2004년생, 브라질 국적의 측면 공격수다. 자국 리그의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성장해 프로에 데뷔했고, 2022년 트루아 AC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PSV 에인트호번과 지로나에서 성장을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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