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최초 '1억 파운드' 사나이의 몰락, 결국 맨시티 떠나 에버턴 임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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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초로 이적료 1억 파운드(약 1873억원)의 기록을 세웠던 잭 그릴리쉬(30)가 결국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에버턴으로 향한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1일(한국시간) "그릴리쉬가 에버턴으로 임대 이적한다. 구단 간 임대 계약이 체결됐고,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그릴리쉬는 에버턴 프로젝트에 동의하고 24시간 내에 이적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또 다른 이적 전문가인 루디 갈레티도 "에버턴 구단이 그릴리쉬의 영입을 서두르고 있다. 최종 계약 조건을 확정하기 위해 맨시티와 곧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선수와 기본 합의는 이미 며칠 전 이뤄졌다"고 전한 바 있는데, 로마노가 이날 이적 확정 소식을 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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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에버턴 임대 이적을 앞둔 잭 그릴리시.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캡처 |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1일(한국시간) "그릴리쉬가 에버턴으로 임대 이적한다. 구단 간 임대 계약이 체결됐고,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그릴리쉬는 에버턴 프로젝트에 동의하고 24시간 내에 이적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또 다른 이적 전문가인 루디 갈레티도 "에버턴 구단이 그릴리쉬의 영입을 서두르고 있다. 최종 계약 조건을 확정하기 위해 맨시티와 곧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선수와 기본 합의는 이미 며칠 전 이뤄졌다"고 전한 바 있는데, 로마노가 이날 이적 확정 소식을 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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