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내일이라도 PSG 떠날 수 있다" 프랑스 HERE WE GO급 기자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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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르10스포르트는 11일(한국시각)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이 전력 외로 분류한 선수들이 여전히 남아 있는 만큼, 또 다른 깜짝 이적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곤살로 하무스와 이강인이 PSG의 선수단 운용에서 희생양이 될 수 있다는 시선도 있다'고 보도하면서 이강인의 미래를 주목했다.
매체는 'PSG에서 공격 자원 경쟁은 치열하다. 우스만 뎀벨레, 데지레 두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브래들리 바르콜라 뒤로는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 하무스와 이강인 역시 지난 시즌 엔리케 감독 아래에서 충분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사례다. 파브리스 호킨스 기자의 전언에 따르면 두 선수의 이적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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