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이 날 자랑스럽게 만들어줬어" 대선배 로비 킨도 손흥민에게 감동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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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8/11/202508111847778280_6899bca198f51.jpg)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3, LAFC)의 데뷔전에 대선배가 감동을 받았다.
LAFC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MLS 시카고 파이어전에서 2-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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