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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됐다" 영국 매체도 주목…토트넘 선배도 박수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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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됐다" 영국 매체도 주목…토트넘 선배도 박수로 응원
10일 시카고전서 교체 투입돼 MLS 데뷔전을 소화한 뒤 SNS에 소감을 전한 손흥민.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한 레전드 공격수 로비 킨도 손흥민의 데뷔전에 박수를 보냈다. 사진=손흥민 SNS

한 영국 매체가 손흥민(33·LAFC)의 새로운 도전에 주목했다. 동시에 손흥민의 토트넘 선배이기도 한 로비 킨도 최근 그에게 격려 메시지를 보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11일(한국시간) “토트넘을 떠나며 감정 어린 이별을 한 손흥민의 새로운 커리어 챕터가 이미 시작됐다”라며 “그는 토트넘에서 공식전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기록한 뒤, 팀 동료들과 팬들에게 진심 어린 작별 인사를 했다. 토트넘 레전드인 그는 LAFC에서 데뷔전을 치르는 데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다. 그는 교체 투입돼 동점 골로 이어지는 페널티킥을 얻어냈다”라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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