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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밖에 못해?" 프랭크 결국 분노 폭발→교체 선수 노려봤다…'손흥민 부재, 진정한 영향력 발휘하는 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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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밖에 못해?" 프랭크 결국 분노 폭발→교체 선수 노려봤다…'손흥민 부재, 진정한 영향력 발휘하는 데 어려움'
사진=Action Images via Reuters-REUTE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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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의 결국 분노를 표출했다.

토트넘은 8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비시즌 친선 경기에서 0대4로 완패했다. 공교롭게도 손흥민이 LA FC(미국)로 이적한 뒤 치른 첫 경기에서 크게 졌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프랭크 감독이 벤치에서 제드 스펜스와 브레넌 존슨을 노려봤다. 비시즌 결과에서 너무 많은 것을 읽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절대적으로 사실'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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