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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역사상 최악의 배신자' 부끄럽게 하는 '레전드'의 한마디…"우린 전설들이 기억되고, 존중받고, 환영받는 구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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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역사상 최악의 배신자' 부끄럽게 하는 '레전드'의 한마디…"우린 전설들이 기억되고, 존중받고, 환영받는 구단에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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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리버풀의 레전드로 향하는 길을 걷고 있는 버질 판다이크가 구단에 대한 사랑을 강하게 드러냈다.

리버풀은 10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다이크와 모하메드 살라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두 선수는 이번여름 리버풀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사실상 전성기의 끝까지 리버풀에 헌신할 것임을 확정했다. 이미 두 선수 모두 구단의 '리빙 레전드'와 다름없는 존재다. 살라는 2017년 리버풀에 합류해 구단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판다이크도 2017년 리버풀 입단 후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활약했고, 이제는 팀의 주장으로서 중심을 잡아주는 존재다. 두 선수는 이번 인터뷰에서도 구단에 대한 애정과 목표 등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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