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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진 비상' 토트넘, 얼마나 다급하면···지난 시즌 3골 사비뉴 영입에 1000억 이상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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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사비뉴의 토트넘 이적설이 달아오르고 있다. 로마노 SNS

맨시티 사비뉴의 토트넘 이적설이 달아오르고 있다. 로마노 SNS

토트넘이 발등에 불이 제대로 떨어진 모양이다. 손흥민 이적에 제임스 매디슨까지 시즌 아웃 부상을 당하자 ‘짠돌이’ 토트넘이 오버페이를 불사할 것 같다. 지난 시즌 총 3골에 그친 공격 자원에 거액을 투자하는 분위기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1일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 윙어 사비뉴 영입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으며, 사비뉴도 이적에 긍정적인 입장”이라고 전했다. 맨시티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한 사비뉴는 토트넘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고 이적이 유력해지는 흐름이다.

사비뉴(21)는 브라질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유스 생활을 시작해 2020년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2022년 여름 트루아로 이적한 뒤 PSV 에인트호번, 지로나 임대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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