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손흥민의 데뷔전 활약에 영국 매체도 주목→"강한 인상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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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현지 매체도 손흥민(33·LAFC)의 강렬한 데뷔전에 주목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10일(한국시간) “전 토트넘 스타가 즉각적인 영향력을 발휘했다”며 LAFC 소속으로 짧은 데뷔전을 소화한 손흥민의 활약을 조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의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파이어와의 2025 MLS 27라운드 원정 경기서 팀이 1-1로 맞선 후반 16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난 7일 LAFC 공식 입단 뒤 사흘 만의 데뷔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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