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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1골 1도움' 오현규 "팀 최다 득점하고 내년 월드컵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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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헹크)가 잔류 의사와 함께 월드컵 출전 의지를 드러냈다.

오현규는 11일(한국시각) 벨기에 리에주의 스타드 모리스 뒤프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3라운드 스탕다르 리에주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오현규는 시즌 첫 풀타임을 소화했고 도움까지 올렸다. 지난달 28일 리그 개막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이날 공격포인트를 추가하며 시즌 3경기 만에 1골 1도움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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