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수, 손흥민 이적 공백 메울 유일한 희망…에디 하우 극찬 받으며 EPL 데뷔 향해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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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 교체로 투입된 뉴캐슬 박승수가 볼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박승수는 1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약 30분간 활약했다. 9일 에스파뇰전 선발 출전에 이어 연속으로 출전 기회를 얻은 것이다.
박승수는 빠른 발과 드리블로 아틀레티코 수비를 흔들었으며, 우측에서의 크로스와 연계 플레이로 두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냈다. 짧은 출전 시간에도 과감한 돌파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뉴캐슬 공격에 활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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