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 오스트리아 빈 데뷔…후반전 교체 투입 후 팀 최고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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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박주성 기자 = 7일 경기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한국 대 중국과 경기, 한국 이태석이 돌파를 하고 있다. 2025.07.07. [email protected]
이태석은 11일(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제네랄리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 AC와의 2025~2026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됐다.
45분을 뛴 이태석은 왼쪽 측면을 누비며 힘을 보탰지만, 빈은 전반전 연속 실점을 딛지 못한 채 0-2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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