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손흥민 떠나보내지 못하는 토트넘! 케인 감동 소환→단짝의 'SONNY 앓이' "넌 레전드야"…재회 약속, 이보다 좋을 순 없는 마침표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손흥민 떠나보내지 못하는 토트넘! 케인 감동 소환→단짝의 'SONNY 앓이' "넌 레전드야"…재회 약속, 이보다 좋을 순 없는 마침표
토트넘 SNS
2025081101000738000090552.jpg
토트넘 SNS
2025081101000738000090553.jpg
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만점 데뷔전을 치른 손흥민(LA FC)은 여전히 토트넘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토트넘이 10일(이하 한국시각) SNS를 통해 손흥민을 재소환했다. '영원한 단짝'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은 8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5~2026프리시즌 친선경기를 벌였다.

케인은 선제골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바이에른이 4대0으로 대승했다. 그러나 토트넘에는 손흥민이 없었다. 빈자리가 컸다. 그는 7일 토트넘과의 10년 동행을 끝내고 LA FC로 완전 이적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