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뮌헨 계획에서 역할 없어" 독일 매체의 '충격' 보도…"명백한 매각 후보, 불필요한 자원으로 여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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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매각 후보로 분류하고 있다.
독일 '스포르트1'은 11일(한국시간) "뮌헨은 더 이상 김민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김민재는 사실상 뮌헨 계획에서 더 이상 역할이 없다. 구단 수뇌부는 김민재를 매각하려고 하지만 그 과정에서 특별한 전략을 취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민재가 뮌헨을 떠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반복되고 있다.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뮌헨에서 김민재는 손댈 수 없는 선수로 여겨지지 않는다. 구단은 그를 적극적으로 팔려고 하진 않지만, 여름에 적절한 제안을 들어볼 의향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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