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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잡힐만 했네" 또 사고친 '악마의 재능', 상대 얼굴에 침뱉어 '논란'…유니폼 찢은 '참교육' 분노→UEFA, 친선경기 징계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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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잡힐만 했네" 또 사고친 '악마의 재능', 상대 얼굴에 침뱉어 '논란'…유니폼 찢은 '참교육' 분노→UEFA, 친선경기 징계 'NO'
애스턴빌라 TV 중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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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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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애스턴 빌라의 '캡틴' 타이론 밍스(32)가 폭발한 이유가 뒤늦게 공개됐다.

'악마의 재능' 메이슨 그린우드(24·프랑스 마르세유)는 또 충격적인 사고를 쳤다. 그는 10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 빌라와의 2025~2026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상대 선수들과 충돌했다.

마르세유가 3-1로 리드한 후반 41분이었다. 그린우드는 아마두 오나나(24)를 불필요한 태클로 넘어뜨렸다. 오나나가 거세게 항의하자, 그린우드는 냉소를 지었다. 이내 거친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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