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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4강 갔다' 아모림에게 쫓겨났지만 "정말 똑똑한 감독"…특별한 스승으로는 텐 하흐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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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는 2022년 아약스에서 안토니 영입 당시 옵션 금액 포함 총액이 무려 8,6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을 지급했다. 하지만, 그가 맨유에서 보여준 기록은 총 62경기 5골 3도움이 전부였다. 베티스에서는 제대로 날개를 달았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이적이 있다. 무작정 남아서 경쟁을 이어가는 것만이 해법은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있을 때만 해도 먹튀라 불리며 온갖 비난을 받아야 했던 안토니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레알 베티스로 임대 이적한 뒤 천문학적인 몸값을 기록했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안토니는 요즘 축신으로 통한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베티스로 유니폼을 바꿔입은 뒤로 4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베티스를 4강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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