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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핵심 스트라이커 이삭의 이탈설, 시즌 개막 발목 잡나…에디 하우 감독 "우리는 뛰고 싶은 선수만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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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의 2025-2026시즌 준비 과정은 복잡함의 연속이었다. 3월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에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까지 황금기를 맞은 듯했지만, 여름이적시장은 잡음으로 가득했다.

핵심은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이삭(스웨덴)의 문제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0일(한국시간) “뉴캐슬이 이삭을 향해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그에게 리버풀 이적을 포기하게 하고 팀에 다시 합류하라는 취지로 당분간 팀 훈련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삭은 지난달 말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에 앞서 이적을 희망했고, 투어에 불참했다. 더욱이 이 기간 동안 구단 허락없이 전 소속팀인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에서 개인훈련을 했다. 이는 구단의 심기를 거스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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