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인기 '상상 이상'…MLS 데뷔전 매진 수준→美 언론+SON도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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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미국에서 손흥민(LAFC)의 인기가 상상초월이다. 최근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전서 손흥민을 보기 위해 거의 만원관중이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프런트오피스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MLS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손흥민의 데뷔전은 거의 매진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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