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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최고 먹튀, 그래도 프리미어리그 잔류! 에버턴 임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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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최고 먹튀, 그래도 프리미어리그 잔류! 에버턴 임대 유력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잭 그릴리쉬가 에버턴 이적 협상을 진행 중이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0일(한국시간) "에버턴은 그릴리쉬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두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그릴리쉬도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 에버턴과 맨체스터 시티는 그릴리쉬 임대 이적 조건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릴리쉬는 2021-22시즌 아스톤 빌라를 떠나 맨시티에 입성하면서 엄청난 기대를 받았다. 빌라에서 보여준 모습이 좋았고 잉글랜드 국적 등 여러 가지 요인이 결합해 이적료는 무려 1억 1,750만 유로(1,820억)였다. 당시 프리미어리그 1위 이적료였다. 리그를 쥐락펴락했어야 하는 이적료인데 그릴리쉬는 맨시티 데뷔 시즌 모든 대회 6골 4도움으로 크게 부진했다. 2년 차에도 5골 11도움으로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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