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율이 느껴진 데뷔전" "SON의 시대가 시작됐다"…손흥민 등장에 요동치는 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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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8/11/202508110345774899_6898e9f92dd3a.jpg)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3, LA FC)이 미국 무대에서도 단숨에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했다. 데뷔전에서 불과 16분 만에 페널티킥을 이끌어내며 팀의 승점 1을 구했고, 현지 감독과 동료들로부터 "게임 체인저"라는 찬사를 받았다.
손흥민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카고 파이어와의 원정 경기에 후반 16분 교체 투입돼 종료 휘슬까지 뛰었다. 당시 LA FC는 1-2로 뒤지고 있었지만, 손흥민이 박스 안 돌파로 카를로스 테란의 파울을 유도하며 페널티 킥을 얻어냈다. 키커 데니스 부앙가가 이를 마무리하며 2-2 동점을 만들었고, 승점 1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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