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충성심 미쳤다! '신입생' 라인더르스, "펩 감독이 원하는 어떤 역할이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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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티자니 라인더르스가 팀에 대한 충성심을 나타냈다.
맨체스터 시티는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라인더르스는 팀을 위해 미드필더 어느 포지션이든 소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알렸다.
1998년생인 라인더르스는 네덜란드인 아버지와 인도시네이사계 네덜란드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축구선수다.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지만, 상황에 따라 공격형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도 뛸 수 있다. 패스와 드리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시야가 넓어 후방에서 공을 뿌려주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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