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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토트넘 너무하네! 떠난 손흥민 '난쟁이' 만들다니…SON 떠난지 일주일, 아직도 '쏘니 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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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토트넘 너무하네! 떠난 손흥민 '난쟁이' 만들다니…SON 떠난지 일주일, 아직도 '쏘니 앓이'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손흥민이 새 팀 데뷔전에서 폭풍처럼 내달리며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등 깊은 인상을 남겼지만, 전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여전히 '손흥민 팔이' 중이다.

해리 케인이 손흥민을 두고 한 얘기를 공식 SNS에 올리며 떠난 사람을 잊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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