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정상빈, 세인트루이스 이적 2경기 만에 시즌 첫 골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7 조회
-
목록
본문
내슈빌과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3-1 승리 쐐기 골
7월 31일 애스턴 빌라와의 친선경기에서 출전한 세인트루이스 정상빈(왼쪽).
[Joe Puetz-Imagn Images=연합뉴스]

[Joe Puetz-Imagn Image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뛰는 공격수 정상빈(23)이 세인트루이스 시티 SC 이적 후 두 경기 만에 이번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정상빈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내슈빌 SC와의 2025 MLS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21분 쐐기 골을 터트려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