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을 수 없어 백태클! PK 유도 손흥민 "누가 봐도 파울"…17일 선발 출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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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LAFC)이 데뷔전부터 특유의 스피드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각) 오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코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28라운드 시카고 파이어전에 1-1 맞선 후반 16분 교체 투입된 이후 놀라운 스피드로 박스에 침투해 페널티킥을 유도해 동점골을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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