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 비상! 뉴캐슬과 '불편한 동행' 이어간다…리버풀, "영입 불가능 판단 선수, 방침대로 영입 추진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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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알렉산더 이삭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불편한 동행'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은 뉴캐슬의 이적 관련 성명 이후 이삭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내렸다. 리버풀이 올여름 이삭을 영입할 가능성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유도 함께 제시했다. 매체는 이어 "리버풀은 '영입이 불가능하다'라고 판단한 선수에 대해서는 영입을 추진하지 않는 방침을 가지고 있다. 올여름 이삭을 영입하기 위해 제안을 전달했지만 거절당한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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