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토트넘 전설, LAFC서 성공하길! 곧 만나자"…SON 향한 케인의 역대급 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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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해리 케인의 'LAFC 이적' 손흥민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로 이적한 뒤로 전현직 동료들의 헌사가 이어지는 중이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케인이다. 케인은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강 듀오로 호흡을 맞췄다. 2023년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면서 '손케 듀오'가 해체가 됐지만 이후에도 서로를 향한 애정 섞인 헌사는 이어졌는데 손흥민이 LAFC로 간 뒤로 케인이 언급을 한 게 눈길을 끌었다.
우선 SNS에 "쏘니, 쏘니, 쏘니. 무슨 말을 꺼내야 할까. 우리는 수년간 경기장 안팎에서 정말 많은 마법 같은 순간들을 함께했다. 한 사람으로서도, 선수로서도 너가 누려온 모든 성공을 받을 자격이 있다. 그라운드에서 만난 사람 중 가장 훌륭한 인물 중 한 명이었다. 지난 시즌 너가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모습을 보며 정말 기뻤다. 앞으로의 여정에서도 틀림없이 성공할 거라 믿는다. 곧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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