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싸움? 내 실수였다"…LAFC서 SON과 재회한 요리스, 그날 사건 회상하며 잘못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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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LAFC에서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게 된 위고 요리스가 그날 사건을 회상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요리스 인터뷰를 전했다. 손흥민은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나 LAFC로 이적했다. LAFC에서 요리스와 재회를 하게 됐다. 요리스는 2024년 토트넘과 작별하고 LAFC 유니폼을 입었다.
손흥민은 LAFC 입단 기자회견에서 "요리스는 우리 캡틴이다. 토트넘에서 7~8년 정도 같이 뛰었다. 나쁘게 말할 게 하나도 없는 엄청난 선수고 대단한 사람이다. 루머가 나올 때 우리는 LAFC에 대해 대화했다. 좋은 얘기만 해주면서 내 결정에 도움되는 많은 걸 말해줬다. 빨리 만나고 싶다. 항상 좋은 관계 유지해왔다"고 재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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