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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적, 큰 타격' 그릴리시 영입에 소극적인 토트넘, 전 PL 공격수의 일침 "지금 머뭇거린다고? 어리석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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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떠났고 제임스 매디슨은 크게 다쳤다. 그러나 토트넘 홋스퍼는 추가 영입에 소극적이다.

토트넘은 올 여름 모하메드 쿠두스를 영입했고 마티스 텔을 완전 영입, 공격진을 보강했다. 그러나 부족하다. 손흥민이라는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이제는 없다. 현재 유력한 영입 후보는 잭 그릴리시다.

그릴리시는 이미 펩 과르디올라 감독으로부터 외면받았다. 심지어 ‘새 팀을 찾아’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토트넘 입장에선 가장 이상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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