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떠나고 매디슨 부상 이탈한 토트넘, 다시 고개 드는 위기…'7번 다음 7번'이 꼭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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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손흥민 떠나고 매디슨 부상 이탈한 토트넘, 또 위기다](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8/10/132152922.1.jpg)
![[축구] 손흥민 떠나고 매디슨 부상 이탈한 토트넘, 또 위기다](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8/10/132152923.1.jpg)
토트넘(잉글랜드)에게 2025~2026시즌은 새로운 출발점이다. 특히 선수단 내 리더십에 큰 변화가 따랐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호주) 대신 토마스 프랑크 감독(덴마크)이 지휘봉을 잡았고, 선수들의 정신적 지주였던 ‘리빙 레전드’ 손흥민(33)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향했다.
당장 경기수도 크게 늘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를 제패한 토트넘은 UEFA 챔피언스리그에도 출전한다. 대회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 조별리그만 치르게 되더라도 8경기를 더 치러야 한다.
그런데 상황은 좋지 않다. 부상자가 너무 많다.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전이었던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잉글랜드)과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무릎 전방십자인대를 다친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을 포함해 부상자만 9명에 달한다. 지난주 초까지 8명이었는데, 케빈 단소가 부상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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