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성폭행 혐의 불기소 처분' 일본 꽃미남 윙어, 오현규와 뛴다…3년 만에 헹크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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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성폭행 혐의 불기소 처분' 일본 꽃미남 윙어, 오현규와 뛴다…3년 만에 헹크 복귀](https://news.nateimg.co.kr/orgImg/fb/2025/08/10/665414_762611_4252.jpg)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토 준야가 오현규와 헹크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헹크는 1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윙어가 필요했던 구단은 이토를 영입했다. 이토와 3년 계약을 맺었다. 등번호는 10번이다"고 공식발표했다.
이토는 일본 베테랑 윙어다. 1993년생으로 반포레 고후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해 가시와 레이솔로 이적했다. 가시와에서 맹활약을 하면서 J리그 대표 윙어가 됐고 2017년부터 일본 A대표팀에서 활약했다. 가시와에서 공식전 124경기 22골 32도움을 기록한 이토는 2019년 헹크로 임대 이적하면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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