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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제비' 세리머니 안 하는 이유…"나이 먹었잖아, 관절이 변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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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제비' 세리머니 안 하는 이유…"나이 먹었잖아, 관절이 변했어"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카림 아데예미가 공중제비 세리머니를 자제하는 이유를 밝혔다.

영국 '트리뷰나'는 10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 스타 아데예미는 득점 후에도 쇼가 끝나지 않는 선수다. 그의 공중제비 세리머니는 유명하다. 때로는 골 자체보다 더 인상적이다"라며 "최근 들어 아데예미의 공중제비를 보는 빈도가 줄고 있다. 이유가 있다"라고 보도했다.

아데예미는 득점 후 화려한 공중제비 세리머니를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최근 들어 공중제비 세리머니를 자제하고 있다. 매체는 "팬들과 달리 감독들은 아데예미의 공중제비를 반기지 않는다. 그는 제시 마치 감독과 갈등을 겪은 적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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