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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전 최종 점검' 나선 맨유, '선방 5개' 데 헤아에 울었다…피오렌티나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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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앞둔 마지막 리허설에서 ACF 피오렌티나와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화끈한 공방전 속에 선제 실점과 자책골이 맞물리며 1-1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일 오후 8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프리시즌 마지막 친선 경기에서 피오렌티나를 상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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