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라커룸 충돌' 지나면 다 추억…손흥민·요리스, 토트넘 주장 간 LA 재회···"SON, 다시 만나 아주 기뻐"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020년 라커룸 충돌은 추억으로 남았다. 손흥민, 위고 요리스가 감격의 포옹을 나누며 재회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8년 이상 한솥밥을 먹었던 절친한 사이의 재회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로스앤젤레스 FC(LAFC)는 8월 9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과 요리스가 훈련장에서 재회한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요리스는 손흥민이 훈련장에 들어서자 “쏘니”라고 반갑게 손흥민의 애칭을 부르며 포옹을 나누었다. 손흥민은 “집에 온 것 같다”며 요리스의 환영에 화답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