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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도 못하는데 욕심만' 비니시우스, 불과 1년 만에 몰락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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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5, 레알 마드리드)의 상황은 최악으로 향하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9일(이하 한국시간) "불과 1년 전 세계 축구계 '정점'에 서 있었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5, 레알 마드리드)가 이제는 주전 입지마저 흔들리고 있다. 발롱도르 좌절, 계약 협상 난항, 그리고 새 감독과의 불완전한 출발까지 겹쳤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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