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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생 아니었어?' SON, "메시와 같은 시대 같은 경기장에서 뛰었다는 건 행운"…MLS서 맞대결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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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생 아니었어?' SON, "메시와 같은 시대 같은 경기장에서 뛰었다는 건 행운"…MLS서 맞대결 고대
출처=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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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LA FC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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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익숙한 유럽을 벗어나 '라라랜드'에 입성한 '손세이셔널' 손흥민(LA FC)이 같은 미국 무대를 누비게 된 'GOAT'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향해 엄지를 추켜세웠다.

손흥민은 9일(한국시각) 스포츠 방송 'ESPN'과의 인터뷰에서 메시의 존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떠나 미국프로축구(MLS)로 진출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털어놨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맹을 거쳐 2023년 마이애미에 입단해 2년째 미국팬 앞에서 뛰고 있다.

손흥민은 "메시가 뛰는 경기를 보는 건 행운이다. 같은 세대에 뛰는 선수들은 그가 축구를 하고, 수많은 골을 넣고, MLS에 진출하는 걸 지켜봤다. 그가 많은 선수들에게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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